[ Biz 칼럼 ]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

KSBN 0 1,878 2013.05.13 12:06
저도 이민 온지 벌써 7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2005년도에 처음 이민 왔을 때와 지금까지 별로 한인 커뮤니티가 발전한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커뮤니티를 위해서 강력한 리더십과 오피니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관이 탄생한 것도 아니고 한인 커뮤니티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앞날을 걱정하고 있는 어떤 단테가 앞서서 커뮤니티를 발전시켜 나갈 청사진을 제시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민와서 수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허탈감에 방황하고 병이 들고, 도박에 빠져들고,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이들을 체게적으로 도와 주면서 근본적인 한인 이민자들의 가정사 문제에 절대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은 아직도 요원한 상태입니다.

몇몇 사람들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원 봉사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사재를 털어서 비영리 기관을 일으키기 위해서 몸을 바쳐서 노력하는 모습도 보입낟. 어느 한 개인이 속한 그룹에서 열심히 자기일을 하면서 커뮤니티를 위해서 봉사하는 것도 좋은 일 입니다. 하지만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이 타 커뮤니티와 경쟁하고 있다는 사실, 많은 정부 지원금이 한인 머큐니티를 위해서 쓰여 질 수 있소, 자라나는 2세들에게 타 커뮤니티와 경쟁할 수 있는 노하우를 심어 나가야 하지만, 그러한 자기 밥그릇을 스스로 찾아 먹을 수 있는 한인 커뮤니티의 능력이 안되기에 다른 커뮤니티에 얹혀서 우리 스스로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나가기 보다는 그들이 펀딩에 의존하면서, 그들이 펀딩을 못 받으면 제일 먼저 한인 커뮤니티의 밥줄을 끊어 버리는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그러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관도 없고 생각도 아직 미흡한 상황입니다.
이전에 석세스라는 중국하람들이 만든 커뮤니티 서비스 단체에 소속되어 있을 때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몇몇 사람들과 의견을 교환한 적이 있습니다. 황당한 이야기는 지금 이민자 봉사기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열심히 커뮤니티 봉사를 잘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하는 식의 이야기들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나라가 일본 식민지 국가로 있으면서 그들이 먹고 사는 것만 해결해 주면 독립운동을 왜 해야하는지를 반문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아직은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에 현재 활동하고 있는 기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봉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 나가야 할 것들이 있다는 것이 중요한 사실입니다.

현재 이민자 봉사기관에 소속이 되어 있으면서, 아니 사회 각 기관에서 한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면서 우리만의 힘을 만드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수많은 세월을 통해서 준비하고 또 준비해야만 합니다. 그런 일들이 절대 하루 아침에 탄생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먼저 뭉쳐서 큰 흐름을 만들고 그 흐름 속에서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을 하나 하나 흡수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그것이 가랴 할 길이고 반드시 벤쿠버 한인 사회가 해 내야 한다는 명제는 있지만 그것을 언제 시작할 수 있을지 또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보장은 아직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일들을 과연 누가 해 나갈 것인가? 우리는 능력이 없다기 보다 같추고 있는 능력을 결집할 힘이 없습니다. 중국사람들이 이곳 밴쿠버에 많다고 하지만 한국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들의 경제적 능력과 비상한 머리입니다. 그런 능력을 이러한 힘을 결집하는데 조금씩 모아지고 사용되어져야 하지만 아직은 그런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 섯불리 준비없이 시작한다고 해서 그것이 지방 방송으로 끝이 나고 성공하지도 못합니다.

오랜 세월을 준비하고 기다리면서 KSBN은 열심히 성장을 거듭할 것입낟. 여러분들 스스로도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시면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시면서 향후 그런 새로운 힘이 모여지고 준비가 되었을 때 마음 껏 한인 커뮤니티에 봉사하면서 또 개인의 성장도 함께 이루어 내시도록 많은 준비를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KSBN은 현재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면서 비지땀을 흘리시는 모든 분들을 지원합니다. 처음 비지니스를 인수했다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어렵게 어렵게 성장하고 있는 모든 비지니스 맨들을 응원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성공하셔야만 합니다. 이민 역사는 바로 그들이 주인공입니다. 그들이 주역입니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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